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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2012

‘아픈 청춘’에서 ‘거듭난 청춘’으로(이정옥, 대구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

By |August 2nd, 2012|자료실, 칼럼 ~2025|0 Comments

‘88만원 세대’ ‘아픈 청춘’으로 20대가 사회에 호명되고 있다. 졸업 후에도 막막한 앞길 이라는 현실 때문에 소통과 공감, 위로, 멘토링, 통계 숫자 등을 가지고 기성세대는 20대에게 다가서고 있다. 20대는 새로운 유권자이면서 새로운 소비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20대에게 다가서는 소통과 공감이라는 용어의 정치적 대표자는 신자유주의 질서의 틀을 만든 레이건이었다. 레이건은 소통과 공감어법을 구사하여 탈규제, 감세로 대표되는 자유 시장 정책을 […]

3010, 2011

사회적 경제를 생각 한다.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연구소장 정병호)

By |October 30th, 2011|자료실, 칼럼 ~2025|0 Comments

사회적 경제 또는 사회적 기업이란 말이 우리주변을 많이 떠돈다. 역사적으로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겠지만,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이 말은 1970년대 중반으로 볼 수 있다.

사회적 경제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주변에 배제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없을까 하는 문제에서 시작된다. 시장경제란 어차피 빈부갈등을 빗게 되지만 특히 197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

210, 2011

사과나무의 단상 – 경비원과 예술이 만날 때(이정주,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

By |October 2nd, 2011|자료실, 칼럼 ~2025|0 Comments

“딩동”, “누구세요?” “경비원입니다”

문을 열자 우리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우편물을 전해 주었다. 전 날 택배 온 것을 맡았다가 가져다 주신 것이다. 죄송한 마음에 “어제 갔을 때 안계셔서 그냥 들어 왔네요. 죄송해요.”

그런데 아저씨는 갑자기 환히 웃으시며 말씀하신다.

“오늘은 기타치러 안가세요?” “네?”

“아, 네…ㅎ”

나는 순간, ‘아저씨가 평소에 내가 기타 가방을 들고 뛰어가는 모습을 보고 계셨구나.’ ‘정말 나이 들어 뒤늦게 이 […]

210, 2011

우리의 협동조합, 이제는 바로 잡아야(김병태, 前 건국대 교수)

By |October 2nd, 2011|자료실, 칼럼 ~2025|0 Comments

1997년 10월 31일 새정치 국민회의 농어민 정책공약으로 내 놓은 ‘97 농어민과의 약속’〈김영진 의원(농어민특별위원회 위원장)〉에서 협동조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공약하였다.
“협동조합을 활성화하고 생산자 조직과 농어민 단체를 육성하겠습니다.”
경제적 약자인 생산 농어민의 권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협동조합이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협동조합은 정부의 농어민 통제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였고, 농어민의 권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생산, 판매, 유통, 가공 등의 역할을 소홀히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