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의 진면목을 찾아서] 민주적 의사결정의 진화
지난 칼럼에서 필자는, “협동조합의 민주주의가 1인 1표로만 소개되는 평등한 의결권 구조만을 반복 강조하는 담론 차원에 갇혀 있는 듯한 답답함”을 토로하였다. 협동조합의 창립기는 자원 제약도 많지만 무형 자산 차원에서는 매우 풍부한 자산을 보유한다. 열정과 신뢰가 넘치는 발기인=활동가들, 협동조합의 안착과 성공을 바라며 […]
지난 칼럼에서 필자는, “협동조합의 민주주의가 1인 1표로만 소개되는 평등한 의결권 구조만을 반복 강조하는 담론 차원에 갇혀 있는 듯한 답답함”을 토로하였다. 협동조합의 창립기는 자원 제약도 많지만 무형 자산 차원에서는 매우 풍부한 자산을 보유한다. 열정과 신뢰가 넘치는 발기인=활동가들, 협동조합의 안착과 성공을 바라며 […]
인도네시아에서 펼쳐진 유니버설 협동조합 모델
2025년 10월16~17일. 오사카 간사이대학교 우메다 캠퍼스에서 <오사카국제협동조합연구 심포지엄(IYC2025 Osaka Symposium)>이 열렸다. 일본협동조합학회와 한국협동조합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심포지엄에 14개국에서 100명 정도가 참석했다.
이 심포지엄에서 필자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다나카 나오(田中直)박사가 발표한 인도네시아의 유니버설 협동조합(Universal Co-op) 사례였다. 유니버설 […]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의 웹사이트를 빌려 협동조합에 관한 칼럼을 게재할 기회를 얻었다. 전업 연구자의 환경에서 벗어난 필자에게는 감사하고 자극적인 일이다. 한편, 노동 소득으로는 자산을 형성하기 어려워 주식 및 암호화폐를 통한 자산 부양이 ‘새로운 표준’처럼 침투하고 있는 현시대에서, 출자지분의 거래도 할 수 없고 자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