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와 대응방식 : 진보적 경제정책의 성공조건
<요약>
1997년과 2008년 등 반복되는 경제위기는 시장이란 조화로운 곳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혼란스럽게 폭주하며 수많은 사람을 고통에 빠트린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그 진앙이 세계금융의 본산지인 미국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그 파괴력이 더욱 컸다.
이 위기에 직면하여 각국은 ‘역사의 서랍’ 속에서 ‘케인스’와 ‘뉴딜’을 다시 끄집어냈다. 기본적인 논리구조는 1930년대의 ‘원조뉴딜’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금융에 대한 규제강화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