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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2014

[2014년 6월 칼럼]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이현숙,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

By |June 3rd, 2014|자료실, 칼럼 ~2025|0 Comments

“하루 세 끼 먹는 나라보단 하루 두 끼를 먹더라도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에 살고 싶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한 말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바람이기도 하다. 세월호 참사로 대한민국호는 총체적 부실을 그대로 드러냈다.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 나라에서 살고 있는지 온몸으로 확인하며 절망감에 빠졌다. 세월호 참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사고 직후에 원인진단과 처방제안이 넘쳐났다. 하지만 그 절박함이 어느덧 […]

305, 2014

세상을 바꾸는 소비자의 힘(이선옥 생협평론 편집위원)

By |May 3rd, 2014|자료실, 협동조합 책 모아보기|0 Comments

2010년도에 윤리적 소비 공모전 실무를 맡아 일했다. 학생과 일반 부문으로 나눠 응모한 수기들을 분류하고, 1차 심사작을 걸렀다. 윤리적 소비라는 개념이 아직 일반 사람들에게 널리 인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글은 선생님이 권해서 쓴 것 같은 ‘공모전용 글쓰기’의 냄새도 많이 풍겼다. 윤리적 소비일 것 같은 경험을 조금은 억지스럽게 갖다 붙인 글들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사실 나조차도 윤리적 소비가 […]

305, 2014

[2014년 5월 칼럼]‘세모신협’ 관련 보도와 협동조합 금융기관의 정체성(김창진,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

By |May 3rd, 2014|자료실, 칼럼 ~2025|0 Comments

세월호 참사의 여파 속에서 협동조합 관계자들의 귀를 번쩍 뜨이게 하는 뉴스가 들려왔다.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일부 신용협동조합을 사금고처럼 이용해 온 의혹을 금융당국이 적발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세운 신협이 유 전회장과 자녀 등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66억 원을 송금하는 등 부당 지원을 했다고 한다. 또한 그동안 청해진해운 관계사들에게 대출심사를 […]

304, 2014

꺼지지 않는 협동조합의 불꽃(이선옥 생협평론 편집위원)

By |April 3rd, 2014|자료실, 협동조합 책 모아보기|0 Comments

내가 가진 편견 중 하나가 협동조합 운동은 온건하고, 개량주의적이며, 부르주아지들의 운동이라는 편견이다. 어쩌다 이런 편견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체제를 근본부터 갈아엎기 위해 무장투쟁도 불사하는 혁명운동에 비해, 협동조합 운동은 어쨌든 체제 내의 생존과 번영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이 그런 선입견을 가지게 했나 보다.

자본주의와 행복하게 결합해서 불편함 없이 살면서 체제전복과 혁명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