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칼럼]‘세모신협’ 관련 보도와 협동조합 금융기관의 정체성(김창진,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
세월호 참사의 여파 속에서 협동조합 관계자들의 귀를 번쩍 뜨이게 하는 뉴스가 들려왔다.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일부 신용협동조합을 사금고처럼 이용해 온 의혹을 금융당국이 적발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세운 신협이 유 전회장과 자녀 등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66억 원을 송금하는 등 부당 지원을 했다고 한다. 또한 그동안 청해진해운 관계사들에게 대출심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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