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협동조합] 일본은 세계협동조합의 해 ‘협동조합 축제’ 행사를 개최

Author
icooprekr
Date
2014-08-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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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기념한 협동조합 축제와 ‘지금 “협동”이 만드는 2012년 전국 집회’가 11월17-18일에 사이타마 현에서 열렸다. 일본 세계협동조합의 해 실행위원회와 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한 양 행사에는 20의 분과회와 농업, 먹을거리, 건강, 생활과 관련된 각종 전시와 체험 행사가 열렸다.
협동조합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먹을거리 전시 판매, 후쿠시마의 식품 및 전통 공예품 판매, 협동조합 활동 소개 전시, 퀴즈 코너, 연주와 토크 쇼, 영화 상영(50년에 걸친 미나미의료생협의 활동 다큐멘타리) 등이 열렸다.
(출처: http://www.iyc2012japan.coop/whatsnew/news120521_01.html)
동시에 열린 ‘지금 “협동”이 만드는 2012년 전국 집회’에는 20개의 분과회가 개최되었는데 주제는 인간 부흥의 지역공동체를 만들자-일하고 생활하고 이어지는 생명으로‘ 였다. 분과회는 일본의 빈곤과 불평등, 동북 지방 재해지역에서의 지역 복원, 연대 경제과 협동 노동, 사회 금융, 지역 복지, 재생가능 에너지, 청년 실업, 공공과 협동, 자치 사회, 의료 복지,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노령기 사회 참가와 일, 협동 육아 등의 좌학과, 지역 유기농업 현장방문, 숲 여행 과 같은 현장방문 일정이 있었다.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해외에서는 프랑스 연대 경제 연구자 인 장 루이 라빌과 스털링 대학의 존스턴 버챌 교수, 한국에서는 김종걸 한양대 교수가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출처: http://www.kyodo2012.com/s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