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협조합원 의식조사는, 일본생협연합회가 공익재단법인 생협총합연구소에 위탁해서 1994년부터 3년 마다 전국 지역구매생협 조합원수 상위 30생협 조합원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2012년도 조사는 7회째를 맞이했다. 2012년도 ‘전국생협조합원의식조사’ 결과를 정리한 200쪽에 달하는 상세판 보고서에서는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생협 조합원의 살림 변화, 현재 생협에 대한 이미지・평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생협 사업의 현황을 과거의 조사, 연령, 지역, 이용업태별 등, 다양한 각도로 비교・ 분석해서 명확히 하였다
(http://www.ccij.jp/book/etc20121129_01.html).

그 이후 공개연구회를 개최하여 의식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생협조합원의 살림 변화와 오늘날의 생협 - 전국생협조합원 의식조사를 이해한다.’란 주제로 2013년 1월 12일에는 후쿠오카, 1월 18일에는 센다이에서 공개연구회를 진행하였다.

(http://www.ccij.jp/activity/annai121217_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