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협총합연구소가 제12회 생협총연상 ‘조성사업’ 모집을 시작했다.



생협총연상은 사람들의 생활을 둘러싼 연구 발전과 생활협동조합운동에 관한 연구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이 되는 연구 영역은 ‘생활협동조합의 오늘날 과제 및 사업·조합원 활동의 실천적 연구, 생활 실태에 관한 경제적, 사회적, 역사적 시점 등에서의 연구, 소비사회 및 소비자조직, 사회운동에 관한 연구, 지역사회, 사회정책, 복지정책·사업, 지구환경 등에 관한 연구, 동일본대지진 이후에 밝혀진 실천적 과제에 관한 연구’ 등이다.



대상이 되는 연구 분야에 대해서 연구·조사 조성을 희망하는 개인 및 공동연구 대표자는 2014년 8월 1일(금)까지 신청서류를 우편과 메일 양쪽으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위원회를 거쳐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연구기획에 대해서는 신청액의 전액 또는 일부 조성이 가능하다. 조성금은 총액 300만 엔(약 3,000만 원)을 상한으로 해서 개인연구 1건당 30만 엔 이내, 공동연구 1건당 50만 엔 이내이다.



http://ccij.jp/jyosei/ken140526_01.html에서 일부 번역,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