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섹터 정책기구 제34회 사회경제 세미나

해외소식
Author
icooprekr
Date
2014-10-31 14:34
Views
2200
일본 시민섹터 정책기구 제34회 사회경제 세미나

생활클럽의 공동구입 시스템은 2015년도부터 그 구조가 크게 바뀌면서 육아 세대, 소비재(상품) 이용을 더욱 높이는 조건을 구축해 왔다.
정부가 개호보험 후기 고령자 의료제도 재검토 등을 하면서 지자체 격차가 커지는 것을 우려하는 가운데 생활클럽 운동 총체이기도 한 지역에서 돌봄 등을 자급하는 실천인 ‘케어 자급권’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이 중에 수도권 공동구입 시스템 운영, 데포(점포) 경영, 그리고 이와 연동한 지역 정책 전개의 교훈, 미래를 위한 과제를 공유하는 것은 생활클럽 그룹 전체로서도 대단히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생활클럽 도쿄의 무라카미 쇼이치(村上彰一) 전무이사, 생활클럽카나가와의 아베 유코(安倍裕子) 상무이사에게 지금까지의 교훈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구상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일시는 2014년 10월 23일 오후 1시 30분 – 4시 30분, 주제는 (가) 21세기형 데포의 가능성과 과제, (가) 지역을 중점으로 한 도쿄 전략과 미래‘ 등이다.

홈페이지 http://www.cpri.jp/에서 발췌 번역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