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협동총합연구소 후생노동성 사회복지추진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해외소식
Author
icooprekr
Date
2015-02-27 13:27
Views
2210

일본 협동총합연구소 후생노동성 사회복지추진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일본 협동총합연구소는 2014년도 후생노동성·사회복지추진 사업의 ‘빈곤 등에 따른 어린이·청년을 대상으로 한 안전망 현황과 그 과제 제언을 위한 조사 연구’를 1년에 걸쳐 진행해 왔다. 이 조사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2015년 3월 9일 오후 2시, 신주쿠문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제는 ‘빈곤 등에 따른 어린이·청년을 대상으로 한 안전망 현황과 그 과제 ~ 빈곤과 사회적 고립을 낳지 않는 지역 만들기를 위해’이다. 개최 추지를 다음과 같다. ‘우리들의 목적은 있을 곳이 없는 어린이·청년을 대상으로 한 원조 사업의 선진 사례 검증, 그에 따른 과제 해결을 위한 상세한 안전망 운용, 새로운 시점에서 본 안전망 창출, 빈곤 연쇄의 예방책에 관한 제언 작성이었다.

이를 위해 학습지원, 상담 지원, 거처, 식사 지원 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를 방문하고 조사를 진행해 왔다. 6명 중 1명의 어린이가 상대적 빈곤에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경제적 궁핍, 사회적 고립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빈곤대책법, 2015년도부터 전국의 복지사무소가 설치된 지자체에서 시작한 생활자 자립지원 사업이 있다.

임의사업이긴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을 시작한 지자체도 있다. 조사에서 볼 수 있는 선진 사례 소개와 제언을 발표하고 실천 방식의 시점, 제도 활용 등에 대해서 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홈페이지 http://jicr.roukyou.gr.jp/blog/archives/2015/0209_1054.php에서 발췌 번역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