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C총연 심포지엄 개최

 JC총연이 2015년 3월 10일 오후 1시에서 5시 30분까지, 메이지대학 리버티타워 6층에서 ‘농산어촌 지역과 청년’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농산어촌 청년층의 다양한 모습과 그 활동 등을 살펴본 후에 농산어촌이 청년층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지역에서 활약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모색한다.
 당일 심포지엄은 3부로 나뉘며 기조 강연은 ‘청년층과 지역을 만든다–공감(共感)이 만들어내는 농산어촌의 새로운 가치’라는 주제로 즈시 나오야(図司尚也)가 보고한다. 이후, 이민자, 이주 여성과 함께 하는 실천 사례가 보고된다. 2부에서 대학·대학생, 이민자가 함께 하는 농산촌 재생의 보고가 이어지며 3부에서는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www.jc-so-ken.or.jp/seminar/symposium.php에서 발췌 번역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