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협동조합] 생협총합연구소, ‘생활협동조합연구’ 2013년 8월호 Vol. 451 발행

Author
icooprekr
Date
2014-08-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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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총합연구소, ‘생활협동조합연구’ 2013년 8월호 Vol. 451 발행





이번 호에서는 ‘소비자의 요구 변화를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특집으로 해서 소비자의 요구 변화를 파악하면서 그 속에서의 생협의 역할을 다각적으로 논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자면 히구치 케이코(樋口恵子)는 ‘먹을거리’로부터 시작하는 지역만들기에 대해 썼으며 구체적인 사례 속에서 생협의 역할을 언급하였다.

마케팅 연구의 1인자로 소비자의 심층심리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는 우에다 타카호(上田隆穂)는 ‘인터널 마케팅’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코프 삿포로 매장에서의 실험도 기술하고 있다.

또한 작년 전국연구집회에서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지역진흥에 대해 강연했던 가토 츠카사(加藤司)는 ‘코프 브랜드의 정체성 위기’라는 주제로 논하고 있다. 그는 핵심 조합원이 아닌 조합원을 포섭하기 위해서는 다른 소매업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서도 코프 브랜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영국 TESCO의 PB도 검증하면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나이토 마유미(内藤眞弓)는 파이낸셜 플래너라는 관점에서 최근의 청년층 소비자를 둘러싼 환경을 기반으로 생활설계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마츠모토 세이(松本世)는 작년 여름에 진행된 인터넷 앙케이트 조사를 바탕으로 생협 조합원의 환경, 조합원의 연중행사에 대한 관심에 대해 보고했으며 미야자키 타츠로(宮﨑達郎) 연구원은 2012년 실시한 전국생협조합원의식조사 데이터 중, 생협 이용액이 높은 조합원의 특징을 분석, 추가적으로 생협에 필요한 마케팅을 제언하고 있다.

칼럼에는 이탈리아, 덴마크의 최근 먹을거리 사정에 대해 게재하고 있다.



출처 : http://www.ccij.jp/book/kenkyu_20130731_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