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제 중심 ‘건강기능식품법’, 미래 대한민국 건강 위협 요소” -건강한겨레 게재

Author
icooprekr
Date
2025-10-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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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농산물 기능성 표시제 도입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가 진행되었다.

건강한겨레 에서는 5회에 걸쳐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을 짚어보고자 한다.

 

건강한겨레에 두 번째 게재된 기사는 보충제 중심의 건강기능식품법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라는 내용이 게재되었다.

 

2004년 2506억 원 규모였던 건간기능식품 시장은 2024년 무료 6조 원 규모로 커졌으며, 국민 10명중 8명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법은 영양보충제만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한다.

즉 비타민 알약이나 단백질 파우더 같은 보충제만 법적으로 기능석 식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필수 영양소는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 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식품 매트릭스 덕분이다.

외국에서는 보충제뿐 아니라 일반 식품도 건강기능식품으로 포괄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단순히 보충제에 의존하지 않고, 일상 식품을 통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할 수 있다.

 

기사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진짜 힘은 다양한 식품을 통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서 나오게 된다고 볼 수 있다.

기사 전문보기

 

화면 캡처 2025-10-02 11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