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적기업모델비교(ICSEM) 프로젝트 국가별 연구보고서 공개

해외소식
Author
icooprekr
Date
2015-11-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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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Interuniversity Attraction Pole)와 SOCENT(SOCial ENTerprise)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국제사회적기업모델비교(ICSEM: 프로젝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의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발간된 보고서는 모두 31건으로 사회적기업모델, 고용 및 인적자원 관리, 거버넌스, 사회적혁신 및 기회 등을 주제를 아우른다.
올해 말까지는 연구의 첫 단계로 각 국가별로 사회적기업 맥락, 개념, 모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기업에 관한 국제DB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까지 볼리비아, 브라질, 캄보디아, 캐나다, 체코, 독일, 이스라엘, 일본, 멕시코, 뉴질랜드, 폴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스웨덴, 스위스, 대만, 우크라이나, 미국 등 18개국에 대한 보고서(working paper)가 발간되었다. 2016-2017년에는 국제적 수준의 비교분석이 시행될 예정이다.
ICSEM 프로젝트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모델 및 해당 제도화 과정을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회적기업 모델에 관심을 둔 50여 개국의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프로젝트다. ICSEM은 2015년 7월 벨기에 리에쥬대학에서 열린 EMES 국제회의 이후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현재는 리에쥬대학의 자크 드푸르니(Jacwues Defourny)와 루뱅카톨릭대학의 마르테 뉘센스(Marthe Nyssens)가 책임을 맡고 있다.

출처 및 참고: http://www.iap-socent.be/icsem-working-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