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협총합연구소 2015년도 제3회 공개연구회 ‘소비세 증세 이후의 가계를 생각한다’

공익재단 법인 생협총합연구소(이하, 생협총합연구소)의 2015년 제3회 공개연구회가 ‘소비세 증세 이후의 가계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2015년 6월 30일 오후 1시 주부회관플라자에프 8층에서 생협총합연구소와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일본생협연합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생협총합연구소는 일본생협연합회와 공동으로 전국 생계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4년 조사 결과는 일본생협연합회에서 ‘가계부로 본 우리들의 생활 ~ 2014년 일본생협연합회 전국생계비 조사로부터’라는 제목으로 6월에 간행될 예정이다.

2014년 4월부터 소비세율이 5%에서 8%로 인상되어 가계는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이번 공개 연구회에서는 조사에 참여한 생협이 보고하고 연구자의 분석, 생활 상담·대부 사업에서 본 가계 실태 등, 다양한 관점에서 2014년의 조사 결과를 분석·보고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가계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제를 생각하면서 가계부 활동의 의의를 생각한다.

홈페이지 http://ccij.jp/activity/annai150511_01.html에서 발췌,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