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협총합연구소 『2050년 초고령사회의 커뮤니티 구상』 발행

국내소식
Author
icooprekr
Date
2015-08-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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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150824_01_01공익재단 법인 생협총합연구소(이하, 생협총합연구소)는 2050년을 ‘초소자고령(超少子高齢)·인구감소 사회’라고 상정하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생협이 조합원·지역 주민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조직 모델을 제언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연구자, 복지 실무가, 미디어 관계자가 위원으로 구성된 ‘2050연구회’를 2013년 4월에 만들었다. 약 2년간 논의를 거듭해서 2015년 2월에 제언 ‘2050년 초고령사회의 커뮤니티 구상’을 정리했다. 이 제언을 바탕으로 초고령·소자·인구감소·독신 사회가 될 미래에, 건강한 고령자가 활약하고 지역 커뮤니티에서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는 ‘희망의 처방전’을 제시하고자 책으로 발행했다. 2015년 8월 이와나미서점에서 발행했으며 총 6장으로 구성, ‘연대의 구상 ~ 초고령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라는 주제로 한 좌담회 내용도 싣고 있다.


홈페이지 http://ccij.jp/book/etc20150824_01.html에서 발췌,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