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숙 전 소장 국민훈장 목련장, 이정주 고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Author
icooprekr
Date
2018-07-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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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김주숙 전 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이정주 고문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주숙 전 소장은,  2018년 양성평등주간(7.1~7.7)을 기념하여 7월 5일(목)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양성평등주간기념식」에서 여성인권 향상에 기여해 온 활동을 인정받아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했다.


 김주숙 전 소장은 1991년 9월 서울 금천구에 (사)살기좋은우리구만들기여성회를 설립하여, 여성사회교육, 노인무료급식, 지역아동센터, 여성정책 등 여성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여성사회교육원의 이사장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 여성들의 사회교육운동에 기여했다. 또한 금천한우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생협연구소(현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하면서 생협운동과 협동조합 연구의 기반을 형성하는데 공헌했다.


    


 이정주 고문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국무총리표창을 7월 13일 오후 4시 공정거래조정원 회의실에서 수상했다.


 이정주 고문은 1997년 <생협신문> 기자로 활동을 시작해서 강서양천생협 이사장,  양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생협연합회 회장,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을 거쳐,  현재는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고문을 맡고 있다. 국내 생협운동, 사회적경제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협동조합 관련 조사·연구·출판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운동의 발전에 공헌했다.